광명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승희)은 4월 8일(수), 유아들이 봄의 숨결을 마음껏 느끼며 전인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흙놀이를 통한 액션페인팅: 나만의 접시 만들기' 놀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놀이를 통해 유아들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실외로 나가 자연의 일부인 진흙을 직접 만지고 탐색하며, 다채로운 색감의 물감을 흩뿌리는 예술놀이로 기획되었다. 정형화된 미술놀이에서 벗어나 온몸으로 흙의 질감을 느끼고 역동적으로 물감을 뿌리는 '액션페인팅' 기법을 도입하여, 유아들의 오감 발달은 물론 에너지를 건강하게 발산하는 긍정적인 신체활동과 예술활동의 장이 되었다.
특히, 접시 위에 자신만의 색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과정은 유아들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주었다. 캔버스가 된 접시 위에 알록달록한 물감들이 떨어져 아름다운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유아들은 색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예술적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이는 서로 다른 색이 만나 하나의 멋진 작품을 이루듯, 유치원 공동체 안에서 아이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화합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담아내어 그 교육적 가치를 더했다.
실외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손에 묻은 진흙이 너무 부드럽고 시원해요", "내가 톡톡 뿌린 물감이 무지개색으로 변했어요!"라며 봄날의 야외 활동이 주는 벅찬 즐거움을 표현했다.
광명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정승희 원장은 "우리 유아들이 흙이라는 자연물과 교감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자유로운 예술 표현을 통해 창의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건강한 전인발달을 지원하고, 모든 유아가 편견 없이 다 함께 어우러져 밝게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롭고 포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동감 넘치는 봄날, 광명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마당은 꼬마 예술가들의 웃음소리와 알록달록한 희망의 색으로 가득 물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