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유료 AI 도구 구독료’ 지원 공약... 실효성 없는 교육에서 ‘채용 직결’로 체질 개선
-연간 40억 규모 예산 투입, AI 매칭 플랫폼 및 실전 프로젝트형 교육 도입
안성환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기존의 단순 교육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접목한 ‘광명형 경력단절 여성 AI-Jump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안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의 경력단절 여성 정책은 ‘수료증은 있지만 일자리는 없는 구조’라는 비판을 받아왔다.”며 “기업의 구인 수요와 여성 인재의 역량을 AI로 정밀 매칭하여 교육이 곧 채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가 제시한 ‘AI-Jump’ 프로젝트의 핵심은 ‘AI 헤드헌팅 플랫폼’ 운영이다. 광명시와 인근 기업의 구인 데이터를 통합하고, 여성 인재의 경력과 역량을 AI로 분석해 최적의 일자리를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기업이 제시한 실제 과제를 교육생이 해결하는 ‘실전 프로젝트형 커리큘럼’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수료와 동시에 해당 기업으로의 채용을 유도하여 취업 성공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공약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전국 최초의 ‘AI 업무 역량 바우처’ 지급이다.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 시 느끼는 가장 큰 두려움인 ‘느려진 업무 속도’를 최신 AI 도구로 극복하겠다는 취지다.
안 후보는 “ChatGPT, Gemini 등 유료 AI 도구 구독료를 대상별로 차등 지원(최대 50%)하여, 경단녀들이 신입사원보다 빠른 업무 처리 능력을 갖춘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취업을 넘어 창업 지원책도 내놓았다. ‘광명형 AI 여성 창업 밸리’를 조성해 1인 창업 시 어려운 홍보물 제작이나 고객 응대를 AI로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단순 노무 중심 일자리에서 벗어나 월 일정금액 이상의 소득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 직무로의 전환을 꾀한다.
이를 위해 안 후보는 연간 약 30억~50억 원 규모(국비·도비 포함)의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광명시 자체 예산을 적극 활용해 ▲AI 직업전환 바우처 ▲여성 창업 지원금 ▲취업 인센티브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경력 단절은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의 손실”이라며 “기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기능을 상담 중심에서 데이터 기반 매칭 중심으로 혁신하여 광명을 ‘경력단절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취업자 약 500명, 취업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단계로 시스템 구축과 구인 수요 조사를 마친 뒤, 2년 내에 전국적인 모델로 확산시킨다는 로드맵도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