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미·중 AI 기술 패권 경쟁 속 대한민국 성장전략’을 주제로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장)의 특강으로 진행된 한중의원연맹 정책세미나에 회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중 간 AI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대응 전략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태원 회장은 강연에서 글로벌 AI·반도체 산업의 경쟁 구도와 주요 기업들의 대응 전략을 설명하고, 우리나라가 준비해야 할 중장기 과제를 제시했다.
임 의원은 “AI와 반도체를 둘러싼 경쟁은 단순한 산업 이슈를 넘어 국가의 미래와 직결된 핵심 과제”라며 “현장의 기업이 체감하는 위기와 기회를 정책에 정확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경쟁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국회 역시 속도감 있는 제도 정비와 전략적 지원으로 국가 경쟁력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과 국회가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현장과 정책이 따로 가지 않도록 책임 있는 입법과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 의원은 2023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계 면담과 2025년 더불어민주당-대한상공회의소 정책 간담회 등에도 참여해 ESG 경영, 기후변화 대응,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 지원, 규제 개선, 해외 진출 기업 지원 문제 등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