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기도소식

도지사 공관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도민과 소통·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경기도가 민선 8기를 맞아 경기도지사 공관을 도민과 소통·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전 도민을 대상으로 75일부터 18일까지 공관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선 8기 경기도는 도민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뜻에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달 20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위치한 경기도지사 공관을 다양한 도민들과의 만남의 공간으로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도는 근대문화유산인 공관을 보존하면서 브라운백 미팅(점심 식사와 함께하는 편하고 자유로운 토론), 만찬 소통회, 도청 실·국 행사 등 도민 소통·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명칭 공모 대상은 경기도민 누구나(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 75일부터 18일까지 민선 8기 새로운 소통공간(공관)으로서 이름그 의미를 작성해 경기도의 소리’(http://vog.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별도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722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경기지역화폐 또는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그밖에 가작 7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경기지역화폐 또는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성호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경기도지사 공관은 소통 공간으로서 도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될 것이라며 소통 공간의 이름을 도민이 직접 짓는 의미가 크다. 이번 공모전에 공관의 주인인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지사 공관은 연면적 813.98지하 1·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1967년에 완공 후 역대 도지사의 거주업무 공간으로 쓰였고 20177월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공관 활용 방침에 따라 김 지사는 앞으로도 도의 예산지원 없이 사비로 주거지를 유지할 예정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창창한 발달센터 – 광명성애병원 업무협약 체결
창창한 발달센터(대표 박창준, 임창석)는 6월 20일(금) 광명성애병원 대회의실에서 광명성애병원(병원장 최봉규)과 함께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창한 발달센터와 광명성애병원의 공동발전 및 청소년과 성인을 포함한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상호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창한 발달센터는 광명시 일직동 내 위치한 약 120평 규모의 광명시 지정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및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특수체육, KTX국내여행, 바리스타 교육, 일상생활자립」등 약 20여개의 참여형․창의형․협력기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명시 내 성인·청소년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적 경험 확대를 위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성애병원은 광명시 철산3동에 위치하여 총 10개층 약 7,000평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 23개 진료과 운영중이며 약 300여개의 병상과 응급의료센터, 수술실, 건강검진센터 등 다양한 의료 복지 시설이 갖춰진 종합 의료기관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창창한 발달센터 임·직원 및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