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3.5℃
  • 흐림강릉 7.2℃
  • 구름많음서울 4.7℃
  • 구름많음대전 8.1℃
  • 흐림대구 6.2℃
  • 흐림울산 8.8℃
  • 구름많음광주 8.7℃
  • 흐림부산 9.9℃
  • 흐림고창 9.4℃
  • 구름많음제주 11.5℃
  • 흐림강화 3.7℃
  • 흐림보은 4.9℃
  • 흐림금산 6.2℃
  • 구름많음강진군 7.5℃
  • 흐림경주시 6.1℃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시 공연 행사안내

광복70주년, ‘독도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월드유스비전경기도지부 독도수호 거리 캠페인 활동!!

월드유스비전경기도지부(지부장 김정임)는 광복70주년을 맞아 15일 오후 12시 철산역 및 철산상업지구 내 문화광장에서 독도수호거리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권의 중요성과 영토수호의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자 정대운 도의원, 박정란(경기도 여성가족 국장), 고강갑(경기도 아동 청소년과장), 원춘희(경기도 아동 청소년 정책 팀장), 박창현, 이희자(경기도 아동청소년과 주무관), 월드유스비전 임원 및 각 학교 학부모 대표 와 독도수호단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대운 도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린 아직도 독립을 하지 못했다. 위안부 할머님들께서는 아직 까지 광복이라고 말을 하지 못한다. 그 분들 마음의 상처를 우리 모두가 앞장서서 위로 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란 경기도 여성가족 국장은 여러분들이 함께 하기에 대한민국의 앞날이 있으며 앞으로 독도 사랑하는 마음 영원히 간직 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는 독도에 관하여 이것만 알고가자라는 모토로 여러 항목의 독도에 관하여 알기 쉽게 정리하여 유인물 등을 배포하였으며, 철산상업지구 내 문화의 광장에서 플래쉬몹을 지나 가는 시민들과 함께하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우리가 독도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역사의식을 바로 지녀야하는 이유는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영유권 문제 때문이다.

일본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국제적으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우리 국민을 자극했고, 이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로 하여금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인식시키는 교활한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 이는 곧 세계적 경제 대국인 자국의 힘을 이용하여 독도 영유권을 가져오려는 것이다.

 

독도는 우리 땅이다. 지난 수십 년간 일본이 사실을 왜곡하고 영유권을 주장하지만, 단 한 번도 흔들림 없이 지켜온 역사의 땅이다.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은 일찍이 삼국사기 신라본기 지증왕 13(512)년에 '6월에 우산국이 신라에 속했다'는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

 

비록, 독도에 가는 길이 쉽지 않아 많은 분들이 찾아 가보지는 못하지만, 다가오는 ‘10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일 년에 한 번쯤은 독도에 대해 생각해보고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우리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