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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명문화재단 기획전시 <격동의 순간, 유월>

6월 민주항쟁의 상징 <아! 나의 조국> 작품 외 30여 점 전시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오는 68()부터 15()까지 일주일 간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1980년대 국내 민주항쟁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격동의 순간, 유월> 전시를 무료로 개최한다.

 

<격동의 순간, 유월>6·10 민주항쟁 34주년을 기념하고, 그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3월에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제작된 광명문화재단최초의 창작 뮤지컬 작품인 <유월>과 연계하여 작은 전시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전시에는 역사(history)뿐만 아니라 공연(performing arts)의 기록 또한 시각적(visual arts) 으로 재해석했다. 기존의 평면적인 사진 전시의 틀에서 벗어나 입체감 있는 전시로 새롭게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1999AP통신이 선정한 금세기 100대 사진 중 <! 나의 조국>을 촬영한 고명진 관장(,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이 작가로 참여했다. 역사의 상징적 순간이 담긴 30여 점의 사진과 함께 시각적 감각을 더한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전시를 관람하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고명진 작가는 1975년부터 2010년까지 주간시민, 경향신문, 선데이서울, 한국일보등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했으며, 피부를 통해 느꼈던 민주항쟁의 현장과 세상의 이야기를 카메라 렌즈를 통해 기록해왔다. 역사의 증거를 남기는 사명을 마치고2012년 개관한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의 관장을 역임하며, 현재까지도 지역의 생태, 문화,사람에 대한 기록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며 기록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시된 작품은 1980년대 대학생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민주화 운동이 전개되었던 명동성당,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시청 등의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대형 작품과 기존 이미지를 편집하여 새롭게 제작한 가변형 설치 작품, 나아가 그 당시 현장의 상황과 분위기를 들을 수 있는 작가 인터뷰 영상으로 구성되어, 당시 렌즈를 통해 바라본 작가의 시선을 관람객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관람은 전시 기간 내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별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다. ,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및 위생적이고 성숙한 관람문화 확산을 위해 동시 수용인원을 30명으로 제한했으며, 실시간관람 현황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발열(37.5도 이상 입장 금지) 체크,마스크 착용, 손소독, 문진표 작성 등 입장 절차를 거친 뒤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 오픈과 동시에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온라인 전시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예술기획팀(02-2621-8845)로 하면 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재단에서 주최하는 <민주시민문화제> 행사가 610()에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창작 뮤지컬 <유월> 갈라 공연과 고명진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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