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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울타리치안서비스 지역주민 사랑의 핫팩 전달

광명경찰서에서는 집회시위자문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울타리 치안서비스 지역주민 사랑의 핫팩전달식을 열어 주위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집회시위자문위원회(위원장 이호신)에서는 소외된 지역주민을 돌봐주는 울타리 치안 서비스가 시행 중인 것을 알게 되어 핫팩 4000개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 받은 핫팩은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울타리 치안서비스 대상 지역주민 총 356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경찰서장은 핫팩을 기부해주신 집회시위자문위원회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안전한 광명시를 위해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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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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