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맹수)는 광명시 새마을협의회 각 동 회장들과 함께 2022년 4월 2일(토) 오전 09시부터 “행복 나눔 감자심기”를 실시하였다.
감자심기 사업은 광명시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인천 계양구 이화동 소재에 약 200평 규모의 밭에 씨감자를 구입하여 심었으며 올해 7월경 약 250박스를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맹수 광명시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의 공동체 정신을 나누고자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과 소상공인,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 어르신까지 그 대상을 폭넓게 하여 감자를 전달할 예정이며 힘든 사업에도 함께 감자심기에 참여해 주신 각 동 새마을협의회장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