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동네이야기

새마을 방역발대식 및 장비정검 안전교육

새마을 지도자 광명시 협의회(회장 김맹수)2022. 5. 12() 오전 10시에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광명시 18개동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원들이 참석하여 <광명시 새마을방역 발대식 및 장비 점검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광명시의회 박성민 의장과 광명시 자치분권과 황희민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로 새마을 방역봉사대원들의 안전을 우선시하여 방역 활동을 하시라당부였고 삼정양행 박대구 대표의 방역장비 관리 및 취급요령과 약품관리 등 안전교육을 하였고 차량용과 휴대용 방역장비 점검 수리가 진행되었다.

 

 

김맹수 광명시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총력을 기울여 준 덕분에 우리 광명시가 큰 사고 없이 코로나를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며 18개동 협의회장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하였으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인해 방역이 느슨해질 수 있으니 경각심을 가지고 광명시 전역에 골고루 방역이 잘 이루어질 수 있게 개개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광명시 새마을 관계자는 광명시 방역봉사는 새마을협의회가 초기부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고 수십년째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봉사이며 매년 6월부터 10월 말까지 5개월 동안 매주 방역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새마을 방역봉사 대원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 중입니다.”고 하였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