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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MG광명새마을금고, ‘청렴한 대한민국’에 대한 강연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 어떻게 하나!

지역에서 주민 친화적 금융기관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는 MG광명새마을금고(이사장 윤재진)가 신사옥 건립 기념으로 청렴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가졌다.

 

63() 15:00 광명동 신사옥에서 광명새마을금고의 임원, 대의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연은 행정안전부 감사관실 정수효 복무감찰팀장이 청렴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경험했던 일들과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뿐만 아니라 국민이 가져야 할 자세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모든 인간은 죽는다. 그러나 어떻게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것인가. 잘 죽기 위해서는 잘 살아야 한다. 노년에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가? 그래서 우리는 죽음이라는 생각을 통해 남아 있는 날들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우리가 모르는 3가지가 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누구도 모른다. 하여 살아 있는 날들에 동기를 부여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이 Well-dying의 길이다고 했다.

 

강연에는 6.1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 재선에 성공한 박승원 시장이 당선증을 받자마자 첫 일정으로 달려와 치열하게 치렀던 지방선거의 감회와 시민들을 위한 광명, 시민만 바라보는 광명,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드는데 온힘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은 목표점이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언젠가 종점에 이르는 유한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윤재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회원들을 위한 일들을 많이 하지 못했다. 앞으로 이런 강연을 비롯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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