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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물에 잠긴 안양천 어린이물놀이장

장마전선이 머물고 있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간밤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아름답던 안양천에 황토물이 넘실거리고, 아이들이 뛰놀던 어린이물놀이장도 표지판만이 물놀이장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어 있는 가운데 뉴타운, 재건축 현장이 많은 광명시는 한층 더 피해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장마가 끝나고 물놀이장을 개방할 때 물놀이장을 광명시로부터 위탁받은 업체는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시설임을 염두에 두고 철저한 방역과 소독으로 각별히 위생관리에 힘써 아이들이 마음 놓고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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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2025년 11월 12일 광명자원회수시설 1층 운영위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축제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광명동굴 빛 축제는 ‘고래의 꿈,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2025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개최되었으며,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광명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3년 연속 안전사고 0건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며 시민과 함께 만든 안전하고 모범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공사는 축제 기간 동안 안전관리본부를 상시 운영하고 경찰·소방·의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단계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사전에 안전심의 및 합동점검 과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광명동굴 하늘을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였다. 1000대의 드론이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빛으로 ‘환경’,‘나눔’,‘미래’ 등의 메시지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시민들은 “빛과 기술이 어우러져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온기나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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