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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물에 잠긴 안양천 어린이물놀이장

장마전선이 머물고 있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간밤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아름답던 안양천에 황토물이 넘실거리고, 아이들이 뛰놀던 어린이물놀이장도 표지판만이 물놀이장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어 있는 가운데 뉴타운, 재건축 현장이 많은 광명시는 한층 더 피해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장마가 끝나고 물놀이장을 개방할 때 물놀이장을 광명시로부터 위탁받은 업체는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시설임을 염두에 두고 철저한 방역과 소독으로 각별히 위생관리에 힘써 아이들이 마음 놓고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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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봉사로 빛나는 1인 가구, 함께 만든 연잎밥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 지난 13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와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연잎밥을 만들어, 장애인 생활시설인 광명 사랑의 집에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협동조합 담다’의 재능기부와 광명시 시립어린이집 원장, 광명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연잎밥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며,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따뜻한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매우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외롭지 않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연잎밥 하나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묶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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