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축제

광명시, 제10회 전국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 영상 공모 시상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한 10회 광명시 전국 청소년미디어페스티벌 영상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6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4층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영상공모전에는 자유 주제를 비롯해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를 되새기자는 바람을 담아 전쟁을 특별주제로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총 2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공모전 심사에는 조한선, 김민경 등 배우와 권형진, 강솔, 오성윤 등 영화감독을 비롯해 김영철 촬영감독, 정다열 제작기획자, 강은아 영화기획자 등이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앤보드레 팀 나비잠이 수상했으며, 그밖에 골동품’, ‘STRING’, ‘김미영’, ‘거짓말게임’, ‘ILLUSION’, ‘괜찮아도괜찮아’, ‘A pair of’, ‘인생한방같은소리하고있네’, ‘Show must go on’, ‘열매’, ‘북에서 온 아이’, ‘서브’, ‘소원’, ‘경영고에서 영화를 만들 때 생기는 일등 총 15개 작품이 수상했다.

 

연기자 부문에서 임서율(‘골동품’), 천서연(‘인생한방같은소리하고있네’), 이한중(‘연극하는 날’) 3명이 수상했다이번 영상공모전의 시상금은 총 7백만 원이며, 대상작에는 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번 미디어페스티벌 청소년 심사위원장이자, 연출자인 운산고등학교 손서영(18) 단장은 전국 각지에서 멋진 작품으로 공모전에 도전하고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광명시 청소년을 비롯해 전국 모든 청소년이 신선한 생각과 상상력으로 영상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3대가 함께하는‘자원봉사 명문가’ 2가족 선정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3대(代)가 모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2가족을 ‘광명시 자원봉사 명문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원봉사 명문가’는 조부모와 부모, 자녀 등 3대(代)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정을 말한다. 이번사업은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중심의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나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선정된 가족들은 복지시설, 경로당, 지역축제 등 다양한 현장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원봉사 명문가로 선정된 김순자 봉사자 가족들은 “봉사는 우리 가족이 함께 성장해 온 삶의 한 부분이자 가장 큰 자부심”이라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이웃을 돕는 과정에서 가족간의 사랑과 유대가 더 깊어졌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명문가로 선정된 오정옥 봉사자 가족들은 “작은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가 가족 모두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며, “세대가 함께 나눔의 길을 걸으며 봉사의 의마와 보람을 새롭게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