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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지역언론협의회 - 광명도시공사 ‘간담회’ 개최

도시공사 사업 추진 방향, 조직 인사, 경영 등에 깊이 있는 설명

광명지역언론협의회(회장 허정규, 이하 협의회’)는 지난 131()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도시공사’)간담회를 개최했다.

 

하안동 공사 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는 협의회 9개 회원사와 서일동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전반에 대한 의견 개진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공사 사업 현황 및 추진 계획,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 등 공사 경영 및 조직 인사,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질문에 서일동 사장이 직접 답변했다.

 

도시개발법 개정안에 따라 민간사업자 공모 등 이미 진행 완료된 민·관 합동 도시개발사업의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하는 상황에 대한 협의회의 질의에 대해 도시공사 관계자는 현재 도시개발법(대장동방지법) 재개정안을 놓고 국회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서일동 사장은 지역언론협의회와 간담회를 실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공사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해서 소통하며 도시공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간담회가 미약하지만, 큰일을 할 수 있을 것이란 희망도 봤다라고 말했다.

 

허정규 협의회 회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깊이 있는 논의가 있었는데 공사에 대한 지역 언론의 애정으로 이해해 달라협의회와 도시공사의 간극을 좁혀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광명지역언론협의회는 광명지역 정론·직필의 공정한 보도를 추구하는 10개 언론사가 모인 협의회로 골든타임즈(조민환), 광명매일신문(유원배), 광명시민신문(신성은), 광명일보(허정규), 뉴스인광명(기호신), 뉴스팜(김연준), 미디어타임즈(신정식), 선데이광명(김지철), 시사팩트(정강희), 인천일보(장선)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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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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