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1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

광명시립농악단, 광명시민들과 문화향유를 위한 첫발을 딛다!

광명시립농악단은 지난 10일 광명문화원이 주관하는 시민문화축제인 오리 문화제 시대를 넘어 청렴을 펼치다!’에서 전통문화공연 (소리 율)”을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인간이 소리로서 빚어내는 다양한 음색의 조화가 자연의 이치를 악, , 무로 담아내는 것으로, 각기 크기가 다른 북의 울림과 노랫소리, 악기소리 등(대북합주, 비나리, 쇠놀이, 버꾸춤, 소고놀이) 화려하고 웅장함을 자아내고 그 소리의 반응하는 몸짓은 인간미를 상실하지 않은 생명의 소리를 표현했다.

 

이날 축제의 공연은 올해 새로 취임한 강성현 감독이 더욱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광명시민들과 나누고자 짧은 준비기간에도 많은 열정을 담아 준비했다.

 

강성현 감독은 광명시립농악단의 올해 첫 광명시 공연인 만큼 공연이 광명시민들과 전통예술로 혼연일체가 되는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며 보다 격 높은 전통예술 공연으로 시민문화향유에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자주 전통음악으로 소통할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립농악단은 1997930일 광명농악이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자 광명농악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2010429일 광명농악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창단되었다.

 

광명시립농악단은 매년 정기 공연을 하며 광명시에서 주최하는 주요행사, 외부 초청 공연 등을 펼치면 광명시 문화예술 홍보 사절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성현 감독

-광명시립농악단 감독

-Art factory ‘대표

-국악그룹 이상 (타악,보컬)

-중앙대학교 한국음악학 석사학위

-상명대학교 스포츠무용학과 출강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강의전담교수B 역임

-SK네트웍스 쉐라톤워커힐 예술단 역임

-정동극장 예술단원 역임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3대가 함께하는‘자원봉사 명문가’ 2가족 선정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3대(代)가 모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2가족을 ‘광명시 자원봉사 명문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원봉사 명문가’는 조부모와 부모, 자녀 등 3대(代)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정을 말한다. 이번사업은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중심의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나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선정된 가족들은 복지시설, 경로당, 지역축제 등 다양한 현장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원봉사 명문가로 선정된 김순자 봉사자 가족들은 “봉사는 우리 가족이 함께 성장해 온 삶의 한 부분이자 가장 큰 자부심”이라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이웃을 돕는 과정에서 가족간의 사랑과 유대가 더 깊어졌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명문가로 선정된 오정옥 봉사자 가족들은 “작은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가 가족 모두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며, “세대가 함께 나눔의 길을 걸으며 봉사의 의마와 보람을 새롭게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