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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한국예총 광명지회 제9대 이주형 지회장 이임, 제10대 오차진 지회장 취임




()한국예총 광명지회에서는 광명의 문화, 예술을 이끌어가는 지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지난 4년 동안 광명예술을 이끌어온 제9대 이주형 지회장의 이임식과 앞으로 4년 동안 광명예술을 이끌어갈 제10대 오차진 지회장의 취임식이 2025226() 오후 530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참석하여 개최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승원 시장, 이지석 시의장, 김남희 국회의원, 최민 도의원,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 설진서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정영식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원, 이형덕 광명시의회 의원, 현충열 광명시의회 의원, 윤영식 문화원장, 한상준 문화재단 본부장, 천진철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회장, 한국연극협회 및 경기도 연극협회 회장 및 부회장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한국예총 광명지회 초대 지회장인 김선일 고문님, 이창근 고문님, 임웅수 고문님, 김유종 고문님과 광명예총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실어주는 자문위원님들과 한국예총 광명지회 각 지부장 그리고 예술인들이 참석하여 이임하는 이주형 지회장의 노고에 박수를 취임하는 오차진 지회장의 앞길에 축하를 보냈다.


이주형 9대 지회장은 이임사에서 앞으로 오차진 지회장님과 함께 이끌어 가실 회장님들은 제가 못했던 많은 부분들을 채워주시고 예술인들의 화합과 함께 자유롭고 행복한 마음으로 신명나는 광명예총을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우리 모두 경청의 덕목을 실천하면서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제가 여러분들과 광명에서 함께했던 시간은 설레임의 시간이었고 과분을 사랑을 받았다. 오늘 이 자리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회장님들과 광명예총 500여 회원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차진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광명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이며, 우리 예총 회원 여러분께서 각 분야에서 빛나는 창작과 예술 활동을 이어오셨다. 광명의 예술이 더욱 발전하고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젊은 예술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더 큰 감동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지원책을 마련하겠다, 또한 문화예술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기업, 그리고 시민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우리의 예술이 더욱 널리 퍼지고, 광명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가길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차진 지회장은 숙명여대 음악대학 졸업,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공연예술아카데미 졸업, 경기대학교대학원 연기학과 졸업,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 광명지부 지부장 역임,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 부회장, 광명연극협회 전문공연단체 극단 광명컴퍼니 대표로 수많은 작품에 참여하여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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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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