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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민관협의체 운영에 대한 범대위의 입장

광명시 108개 시민사회단체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건설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3일 오전 11시 광명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 광명구간 노선에 대해 원점에서 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건설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대안을 마련하고자 국토부 제안으로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수차례 협의가 진행되었으나 국토부와 서서울고속도로는 우리가 제시한 요구와 우려 점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 제시보다는 지상화(토공건설)에 대한 타당성과 장점만을 일관되게 주장함으로써 협의의 접점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이다.

 

국토부가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원광명(영서발전소)에서 두길 마을 구간 지하화 건설계획을 즉각 이행해 주기를 촉구하며 우리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 까지 국토부의 진정성 없는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 민관협의체를 중단한다고 건설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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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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