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3.5℃
  • 구름많음강릉 7.4℃
  • 흐림서울 4.4℃
  • 흐림대전 8.7℃
  • 흐림대구 6.6℃
  • 흐림울산 9.4℃
  • 구름많음광주 9.2℃
  • 흐림부산 9.9℃
  • 구름많음고창 9.5℃
  • 맑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4.5℃
  • 흐림보은 5.4℃
  • 구름많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8.1℃
  • 흐림경주시 6.5℃
  • 흐림거제 8.4℃
기상청 제공

문화

해냄청소년활동센터 , 역사와 예술이 만난 역사 전시회 성료

- 청소년문화역사 탐방 결과물로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까지의 역사를 예술로 표현한 청소년들 작품 전시 및 도슨트 진행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8()부터 9()까지 2일간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청소년 역사 도슨트 전시회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은 11~16세 청소년들이 지난 7월부터 총 11회에 걸쳐 제작한 결과물로 역사를 암기하고 박물관 등을 탐방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교육과 예술 활동을 함께하는 참여형 역사 예술 활동으로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류의 역사 신석기 시대[울산 반구대 암각화] 청동기 시대[고조선 마을] 광명에서 만나는 고인돌[가학동 지석묘] 삼국시대[상상인물화] 통일신라[공동 애니메이션 제작]을 알아보고 도장, 스탠실 기법, AI 더빙활용 애니메이션 등으로 표현한 다섯 가지 테마로 전시장을 꾸몄다.

 

아울러 전시회를 관람하는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제작한 전시작품 속 역사에 대해 청소년들이 직접 도슨트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역사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시간과 청소년 주도의 활동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어려운 역사를 예술 활동과 함께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신석기 시대부터 통일신라까지 다양한 역사들을 배울 수 있어서 의미있었고, 작품을 직접 설명한 도슨트 활동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된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회를 관람한 한 시민은 청소년들의 설명과 함께 창의적으로 접근한 전시회는 새롭고 흥미로워 좋았다며 청소년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서순남 센터장은 친구들이 함께 모여 작업한 모든 것이 가장 큰 의미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많이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