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광명전통시장와 새마을시장에서 새누리 정은숙 후보의 지지유세에 나섰다.
전 장관은 지원유세에서 " 사람들은 여자가 어떻게 정치를 하느냐며 모두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 광명 시민들은 저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셨다. 그 마음으로 이번에는 새누리당 정은숙 후보를 국회로 보내 달라" 라며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다.
이어서 “정 후보는 광명에서 오랫동안 봉사를 많이 한 후보다. 정 후보는 반드시 광명 경제를 발전시킬 것이다. 정 후보와 저를 믿어 달라” 라는 말을 덧붙였다.
연설 후에 정 장관은 연설장에 모여 있는 광명시민들 한분 한분 만나 인사를 건네며 정 후보의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전재희 전 장관은 주대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미래 세대는 컴퓨터와 인공지능을 알고 미래의 방향을 알아야 한다. 기호1번 주대준은 미래의 방향을 안다.”며,“광명에 새로운 첨단IT단지를 설립할 수 있는 후보가 주대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북한 GPS 교란으로 차량 네비게이션이 이상 작동한 일이 있었다. 북한이 사이버 테러를 감행한다면 우리나라의 금융‧국방 및 경제 등 모든 분야가 마비된다.”며 북한발 사이버 테러를 우려하면서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주대준 후보만이 우리나라 사이버공간을 지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