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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제13회 너부대문화축제

작은 동네 큰 이웃의 행복 여행

광명의 크고 작은 여러 축제 중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꼽히는 너부대문화축제가 2016년 5월 28일(토) 10:00~17:00 광명5동 너부대근린공원 일원에서 단체원과 지역주민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장애인복지관 해냄청소년활동센터의 식전공연에 이어 송일재 축제추진위원장의 개회사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양기대 시장, 나상성 시의장 , 백재현 국회의원, 정대운 도의원도 참석하여 축제를 만들기 위해 고생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였다.

아날 너부대문화축제는 큰틀에서 ‘작은동네 큰이웃 만들기’란 주제의 너부대 주민.기관들이 함께하는 공동예술 한마당과 ‘나를 찾는 행복의 여행 반올림’이라는 체험 부스로 나뉘어져 오동오동열전, 너부대문화놀이터, 포토존, 체험부스, 백일장 및 사생대회, 먹거리존 운영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광명5동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주민들 앞에서 발표하고 나누는 형태의 특색 있는 너부대문화축제는 앞으로 축제가 가야할 방향을 보여주는 좋은 모델로 보인다.

송일재 축제추진위원장은 “광명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다 보니 작년보다 올해는 더 잘해야 된다는 부담도 있었지만 동과 단체원들이 일치단결하여 도와주고 준비하여 알찬 축제를 만들었다. 내년에도 올해보다 더 좋은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홍기록 광명5동장은 “먼저 축제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모든 공연과 체험이 그동안 광명5동의 주민들이 땀 흘린 노력의 결실의 모습이다. 너부대문화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참여하고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광명5동 주민화합의 장으로 자리한 것 같다. 앞으로도 광명의 대표적인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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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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