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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에너지를 부탁해!

광명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에너지 절약 캠페인

에너지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소중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자원이 필요하고,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많은 자원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에너지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서의 급속한 산업발달은, 에너지 소비 및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인해 자원 위기, 에너지 위기, 기후 변화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만들었다.

에너지의 남용은 지구자원의 고갈과 지구 온난화로 이어져 지난 100여 년간 우리나라의 평균기온은 약 1.5상승했고, 서울의 평균기온은 무려 2.4가량 높아졌는데 이는 지구 평균기온(0.74)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그만큼 이제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우리의 자손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적인 사항이 되었다. 에너지 절약은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소비의 절감으로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을 줄이는 것이다.

그래서 국가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방안이나 지자체 및 환경단체 등 에서 실태개선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마련하고 있다.


광명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순묵).부녀회(회장 김정진)에서도 81일 오후 5시 광명7동 일원에서 각 동 회장과 협의회.부녀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정순묵.김정진 회장은 입을 모아에너지 절약은 에너지 정책의 중요한 요소이다. 에너지를 절약함으로써 인구증가에 따른 에너지 비용을 감소시키며, 새로운 발전소의 건설이나 에너지의 수입을 필요하지 않게 한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자원이 빈약한 나라에서는 모든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서 조금이라도 아껴 청정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려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30를 넘는 무더운 날씨는 시원한 그늘을 찾아 몸을 숨기고 싶은 상황이었지만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절약 캠페인 부채를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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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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