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40분경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IC 진입로에서 덤프트럭 1대가 가드레인을 들이받아 전복되어 운전자(이○○, 남, 51세)가 차량 내에 갖혀 있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수했다.
접수 즉시, 119구조대, 소하센터 구급차 등 차량 3대에 인원 7명이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차량 내에 부상을 당하고 갖혀 나오지 못하고 있는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여 응급처치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