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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역세권중학교, 도교육청 설립 심의는 통과

그러나 4월중 교육부 심의는!

광명역세권에 입주하는 주민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인 역세권중학교 설립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심의가 36일 통과되었다.

이로써 역세권에 입주하는 주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는 마련되었지만, 문제는 4월중에 있을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는가에 따라 역세권 중학교 설립의 가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중학교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교육청에서는 중학교 설립이 적정하다고 판단했지만 교육부의 시선은 다를 수 있으니 지켜보고 있다.

어쨌든 신청한다고 경기교육청에서 100% 통과되는 것도 아니고, 재검토나 반려 된 지역도 있으니까 기대를 갖고 지켜보지만 최종적인 권한은 교육부가 가지고 있다.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교육부에서 4월중으로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했으니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이로써 부지는 마련했지만, 교육부 심사를 지켜봐야하는 광명역세권 주민들의 관심사 중학교 설립 문제는 4월중에 최종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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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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