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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 큰 광명 더 좋은 우리동네

이일규 나선거구 시의원 후보 개소식

만시간 이상의 자원봉사로 봉사의 달인이라는 사회자의 맨트가 아니어도 지역의 어디를 가도 쉽게 마주치는 사람이 이일규이다. 그것은 아마도 그가 지역의 곳곳에 따스한 손길로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더 큰 광명 더 좋은 우리동네라는 슬로건을 걸고 나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뛰고 있는 이일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22() 16:00에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재현 국회의원, 강신성 광명을지역위원장, 양기대 전)시장,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지회장, 김포중 광명호남향우회장과 많은 지지자, 그리고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자들이 참석하여 이일규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백재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이일규 후보가 속한 조직에서만 도와줘도 당선 될 정도라고 본다. 이번 선거는 지난 7대 시의원을 했던 사람들과 신인들의 경쟁일 수도 있다. 시민들이 잘 판단해줄 것으로 믿는다. 당선된다면 그 어느 누구보다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이다고 했다.

 

강신성 위원장은 이일규표 정치에 하나를 덧붙인다면 광명의 신사, 광명의 멋쟁이다. 광명에 온 뒤로 쭉 이일규 후보를 살펴봤는데 광명을 위해, 시민을 위해 큰일을 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일규 후보가 시의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제가 선봉에서 열심히 뛰겠다.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면서 이일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양기대 경기도당선거대책위원장은 박종애 노인지회장을 비롯한 어르신들이 이일규 화이팅을 외치는 것을 보니 지역에서 이일규 후보가 어르신들을 잘 모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일규 후보가 나번을 받았지만 요즘 나번 되기 운동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613일 이 자리에서 승리의 기쁨을 다함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이일규 후보는 출마 소견에서 온 열정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하겠다. 무엇이든 주민들의 입장에서 주민들의 시선이 향하는 곳으로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 지난 20년동안 지역사회 봉사단체 및 기관에서 실무를 담당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더욱 쾌적하고, 더욱 살만한 우리동네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행복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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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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