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당선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반칙과 특권 없는 정의로운 나라가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올해는 특히나 한반도의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남북 평화공존을 위해 노력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발자취가 더욱 빛나고 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쉬는 노무현대통령의 서거 9주기인 5월 23일(수)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강신성) 및 지방선거출마자들은 봉하마을에서 열린 추도식에 참석했다.
남북의 평화공존을 위해 노력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평화가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서 후보자들은 노무현대통령이 남북평화를 위해 노력했던 성과를 되돌아보고 현재 문재인정부의 남북평화체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6.13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의 노무현 정신의 구현을 위해 마음속으로 필승을 다짐하였다.
강신성 광명(을) 지역위원장은 “우리는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을 꿈꾸었던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고, 광명에서부터 문재인 정부의 나라다운 나라 튼튼한 지방정부를 만들어 시민들을 위한 정치를 펼쳐 나가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