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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행복한 삶, 존엄한 마무리』 죽음교육

좋은 죽음이란! 존엄과 존경을 유지한 채 고통 없이 죽는 것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 박종숙)는 지난 5일 소하1동 대회의실에서 복지통장, 당사자, 복지관 이용자 4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하였다고 밝혔다.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는 2016년부터누리복지학교를 개설하여 심폐소생교육, 상담기초과정을 배우며 활동에 필요한 소양을 쌓아나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과 공동주관으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미연 강사(창동 노인복지센터 관장)행복한 삶, 존엄한 마무리를 통해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박종숙 위원장은 죽음에 대해 깨달음을 주었다. 복지활동하면서 어르신들을 만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장금영 통장은 죽음교육이라고 어르신 교육으로 오해하고 있었다. 오늘이 마지막 이라면 무엇을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소하1동은 앞으로도 누리복지 활동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재능기부 또는 민간 복지기관과의 연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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