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태균, 이하 광명IL센터)는 지난 10월 11일(금)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6회 광명시 장애인 인권문화제(이하 인권문화제) 차오르다!”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번 인권문화제 부제인 “차오르다!”에 걸맞게 장애인 ⁃ 비장애인 광명시민, 내 ⁃ 외빈, 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장애 ⁃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의 한마당”의 화려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첫 번째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다소니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경희사이버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제작 “구인광고” 인식개선 영화상영, 라온우리 난타단 공연, 희망나무 장애인마술단, 광명IL센터 장애⁃비장애인의 수어노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참석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광명IL센터 김태균 소장은 “회가 거듭될수록 많이 참석해 주시고 그 열기가 더해 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내년 2020년은 발달장애인 당사자도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피플퍼스트(People First)대회로 준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