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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해냄·오름·나름·디딤청소년활동센터,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외 13곳과 업무협약 체결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서일동)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이진수), 오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김난영), 나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정정은),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지난 7월 21일(화)에 광명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참여와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승복) 외 13곳의 광명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승복) 뿐만 아니라 행원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상근), 두꺼비산들학교 협동조합(이사장 조은주), 협동조합 숲터(이사장 엄지연), (사)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이사장 김승복), ㈜제일 디자인(공동대표이사 박영근, 김경애), 네우마 협동조합(이사장 정승원), 광명나래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강주례), 크린환경(주)(대표이사 김춘기), ㈜꿈꾸는자작나무(대표이사 박경은), 예술협동조합 이루(이사장 권일순), 창작의숲(주)(대표이사 최지영), ㈜광명은빛마을금빛가게(대표이사 이삼규), ㈜창원이씨오(대표이사 박병윤)와 함께하였다.


광명시 청소년들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광명시청소년재단 4개 청소년활동센터와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은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뿐만 아니라 각각의 사업 공유 및 연계 방안 논의, 지역사회 공유와 나눔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논의 등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서일동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지역 경제가 조금이나마 활성화 되고, 지역 안에서 청소년과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이 함께 상생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김승복 이사장은 “광명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사회에 환원하는 작은 움직임으로 광명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함께 연대하고 나아간다면 지금의 어려운 상황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오름·나름·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지역사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네크워크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과 마을이 함께 사는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문의  02-6463-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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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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