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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희플가족 랜선송년회’ 성료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 희망플랜광명센터는 지난 21일 온라인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송년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 건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이래 처음이다.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송년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진행한 것이다. 현장에는 수상자, 소감발표자 등 10명만 초대하였으며, 52명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재능기부로 목관5중주, 금관5중주 연주회를 열었다.

2부에서는 희망플랜광명센터 연간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한 해 동안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진로 계발에 힘쓴 참여자와 가족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청소년의 진로 계발에 앞장서 도운 지역주민 서포터즈 9명에 상장을 시상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 순서는 김재란 관장을 필두로 희망플랜광명센터 직원과 참여자가 함께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희망플랜광명센터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 송년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여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사전 안내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온라인 참여자 대상 이벤트를 열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고자, ‘방구석 캠핑 키트를 전달해 가정에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도왔다.

송년회 현장에는 이색 거리두기를 펼쳤다. 복지관 3층 강당에 텐트를 설치하여 참여자가 텐트 안에서 송년회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야외 공연장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 오프라인 참여자가 모두 신선하고 색다른 분위기에서 연말 송년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김재란 관장은 희망플랜광명센터에서 한 해동안 온토링(Online 멘토링)과 비대면 정서 활동 키트 등 다양한 비대면 복지 서비스를 개발하여 80명의 청소년, 청년의 진로 개발과 자립을 도왔는데, 그 경험이 축적되어 이렇게 멋진 온라인 송년회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희망플랜광명센터 참여자, 가족과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 자리에 재능기부로 섬긴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다가오는 2021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희망플랜광명센터는 적극적으로 비대면 활동을 개발하여 빈곤가정 청소년과 청년의 진로 개발과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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