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목)

  • 맑음동두천 10.8℃
  • 구름조금강릉 12.9℃
  • 맑음서울 11.9℃
  • 맑음대전 12.4℃
  • 맑음대구 14.2℃
  • 구름조금울산 13.2℃
  • 구름조금광주 13.0℃
  • 구름조금부산 13.2℃
  • 구름조금고창 12.6℃
  • 구름많음제주 13.7℃
  • 맑음강화 9.7℃
  • 구름조금보은 11.9℃
  • 맑음금산 11.9℃
  • 구름조금강진군 12.6℃
  • 맑음경주시 13.4℃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도의회,시의회 소식

전체기사 보기

‘신천-하안-신림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문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서해선)에서 분기하여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신림까지 연결되는 총 약 16.4km 규모의 광역철도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연결축이다. 현재 광명시에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을 비롯하여 광명하안2지구, 구름산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들이 완료되면 약 20만 명이 입주하고 광명시의 인구는 약 50만 명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더욱이 서울로 향하는 교통의 70%가 광명을 통과하고 있어, 교통혼잡과 생활불편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본 노선은 광명시·시흥시·서울 관악·금천 등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체계의 균형 발전과 3기 신도시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필수 사업으로 평가된다. 또한 2023년 12월 완료된 사전타당성검토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비율(B/C)이 1.15로 산출되어 경제적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확보하였다. 사전타당성조사용역 최적안 기준 2035년 일평균 약 6만 4천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인프라 확충에 매우 적합하고 긴요한 사업임을 분명히 증명하고 있다. 아울러‘신천-하안-신림선’은 이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사람책 수다회’성료
광명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지난 11월 19일(수) ‘사람책 수다회’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YMCA(볍씨학교), 광명교육공동체,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공익홀씨단),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환경교육센터, 광명여성의전화, 광명교육연대, 광명시평생학습원, 광명자치대학, 광명평생교육사협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람책 수다회’는 ‘민주시민교육을 받은 사람이 ‘사람책’이 되어 그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이 변화된 내용을 참여자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민주시민교육의 내용과 의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본 행사는 광명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차미선 공동대표 인사말로 여는 식을 시작하였고, 윤영희 광명시 평생학습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강은숙 평생교육사의 사회로 ‘사람책 수다회’가 진행되었다. ‘사람책 수다회’는 ▶최진아[(사)여성의전화 이사]의 ‘나는 어떤 민주시민?! 민주시민 어렵지 않아요’ ▶홍재숙[광명시 노인위원회 위원]의 ‘배낭을 메고 찾은 참여의 의미’ ▶김주하[광명YMCA_볍씨학교 학생]의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것’ ▶김순복[광명자치대학 사회적경제학과]의 ‘이 시대 소시민의 민주주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