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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하안-신림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문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서해선)에서 분기하여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신림까지 연결되는 총 약 16.4km 규모의 광역철도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연결축이다. 현재 광명시에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을 비롯하여 광명하안2지구, 구름산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들이 완료되면 약 20만 명이 입주하고 광명시의 인구는 약 50만 명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더욱이 서울로 향하는 교통의 70%가 광명을 통과하고 있어, 교통혼잡과 생활불편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본 노선은 광명시·시흥시·서울 관악·금천 등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체계의 균형 발전과 3기 신도시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필수 사업으로 평가된다. 또한 2023년 12월 완료된 사전타당성검토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비율(B/C)이 1.15로 산출되어 경제적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확보하였다. 사전타당성조사용역 최적안 기준 2035년 일평균 약 6만 4천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인프라 확충에 매우 적합하고 긴요한 사업임을 분명히 증명하고 있다. 아울러‘신천-하안-신림선’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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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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