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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인물

박승원 시장 ‘함께 걷는 길’ 출판기념회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는 동행길이 되었으면

시민이 주인이다를 외치는 박승원 시장의 박승원과 함께 가는 공공.공정.공감의 길 함께 걷는 길출판기념회가 122() 오후 2~5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임오경 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 백재현 전)국회의원, 박상혁 김포을 국회의원, ,도의원, 많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박승원 시장은 저자와의 대화에서 “1장 늘 사람이 희망이다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K방역에 협조해주시고, 자원봉사하신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2장 광명의 지도가 바뀌고 있습니다는 3기 신도시와 구도심 성장과 도시재생을 다루고 있다. 3장은 사람, 공간, 가치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결국 도시의 운영 주체는 사람이고, 사람이 어떻게 행정과 정치에 참여하는가에 따라 도시가 바뀐다라고 말했다.

 

광명시가 가지고 있는 공간을 어떻게 재구성하느냐에 따라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안양천을 끼고 있는 8개 지방자치단체가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게 됐으며 미래적 가치를 위해 탄소중립도시를 외쳤다고 말하며 책 제목처럼 도시의 미래지향적 발전과정에 시민과 함께하지 않으면 결코 이루어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광명의 미래를 위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는 동행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이날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광명시장 재선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놓고 박승원 시장과 경선하려는 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박승원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현역 시장으로서의 프리미엄을 얼마나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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