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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성명서(세월호 참사 1년)

<세월호 참사 1,

멈추어진 대한민국의 시계를 다시 돌리자!>

세월호 유가족과 6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의 염원으로 만들어진 세월호특별법에 의한 진상조사를 박근혜 정부는 시행령을 통하여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고 더 이상 국민이 정부를 신뢰할 수 없는 이유가 되었다.

참사 후 지금껏 정부는 희생자와 유가족을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으며 모욕하는 일도 서슴없이 진행하고 있다.

청와대부터 집권여당의 국회의원들까지 모욕의 도가 넘었으며, 유가족을 고소하는 등 이들의 만행에 국민들은 치를 떨어야 했다.

그러나 어떠한 거짓말과 유언비어도 진실을 덮을 수 없으며, 국민의 아픔을 왜곡하고 외면한 권력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 세계인류 역사는 증명하고 있다.

아직도 진도 앞바다 차가운 물속에는 돌아오지 못한 9명의 대한민국의 국민이 있음에도 이를 수수방관 하고 있고 일부 새누리당의 못된 정치인은 세월호 인양을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다는 핑계로 반대한다고 부끄럼 없이 말하고 있다.

세월호는 침몰하여 바다 속에 수장되어 있지만 물위로 떠오른 것은 권력의 탐욕으로 점철 된 대한민국의 참 모습이다.

4.16 세월호참사 이후 멈추어진 시계를 다시 돌리기 위하여 정의당 경기도당은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1, 세월호 참사에 대한 우리의 애통함은 추모를 넘어 행동으로 함께 할 것이다.

2, 박근혜정부의 시행령 폐기와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함께 할 것이다.

2015415

정의당 경기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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