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4.8℃
  • 맑음서울 -1.2℃
  • 박무대전 -0.2℃
  • 박무대구 1.0℃
  • 맑음울산 4.4℃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8.0℃
  • 맑음고창 -0.6℃
  • 맑음제주 7.4℃
  • 구름조금강화 -0.4℃
  • 맑음보은 -3.7℃
  • 흐림금산 -2.5℃
  • 맑음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2.9℃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정치

김익찬 제명은 짜여진 각본에 의한 야합이였다!

시의원의 권리를 제명을 위해 흥정한 의원들

-의장 불신임안 서명한 의장

-의원 사직서에 서명한 9명의 의원들.

 

김익찬 시의원 제명을 주도 한 쪽은 한마디로 새정치민주연합의원들 이였다. 그들이 왜 같은 당의 동료의원을 선당후사(先黨後私)를 잊은채 제명을 하였을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의원직 사퇴라는 카드를 새누리당의원들은 의장 불신임안을 서로 꺼내들었다. 서로의 기 싸움에서 밀리면 끝난다고 판단한 것일까. 아니면 모종의 은밀한 뒷거래 성사를 위한 카드였을까.

 

마지막으로 선택 할 수 있는 것은 임시본회의장에서 표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그들 만의 안전 장치를 만들었지만 결국은 그들 스스로의 족쇄를 채워 버린 결과였다.

 

이들은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한 채 의원직을 버리겠다는 심정으로 사직서에 서명을 하였다.

김익찬 시의원이 그들은 미치도록 미웠을까.

 

#미리 준비한 의원사직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4명과 새누리당 의원 5명은 A의원의 제안으로 이번 윤리위원회에서 김익찬 의원의 징계 수위가 어떤 결과로 나오더라도 찬성하며 그에 반대하는 행동을 할 시에는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하는 의원직 사직서에 9명의 의원이 서명을 하였다.

 

#의장불신임안 서명

새정치민주연합 4명의 의원과 새누리당 5명의 의원은 B의원의 제안으로 의장 불신임안을 제출하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4명과 새누리당 의원 5명 등 의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이 의장 불신임안에 서명 하였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기필코 징계를 관철 시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한마음으로다지는 한편 그 누구도 배신하지 못하게 단단한 족쇄를 채우는 결정을 한 것이다.

 

광명의 정치권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협조가 아주 잘되고 있는 것이다.

 

새누리당 모의원의 말처럼 "이번 사태의 모든 결정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주도적으로 하였다"고 하는 부분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