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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명YMCA-광명시-광명시작목반연합회, 방울토마토 수확 체험

‘지속적인 공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로컬푸드 농장 시민교류 활동

2022611() 지속적인 공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광명시, 광명YMCA, 광명시작목반연합회와 함께 하는 사업으로 농가와 시민들의 교류활동 방울토마토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광명 시민 40여명으로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신청, 광명시 옥길동에 위치한 방울토마토 생산농가를 방문해 농장 소개와 방울토마토 농사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농산물을 직접 수확함으로서 안전한 로컬푸드에 대한 신뢰를 가지는 기회였다.

 

이번 방울토마토 수확 체험에 참여한 시민들은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30분도 안되는 거리에 농사짓는 곳이 있는 줄 몰랐고, 좋은 경험이었다“ ”힘들고 정성스럽게 농사를 짓는걸 보니 로컬푸드 많이 이용해야겠다라는 소감을 나눴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농가의 생산자와 시민들의 직접적인 만남으로 서로의 신뢰도를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소비자와의 신뢰 구축을 만들어가며 로컬푸드 소비 촉진으로 지역 농업이 지속 가능한 계기를 만들어 간다.

 

로컬푸드는 근거리에서 생산 유통으로 신선하고 또 유통비용 절감으로 다른 지역의 농산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제품이 생산되어 유통되기까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낮춰 환경보호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로컬푸드에 관심 가질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참여 활동을 더 다양하게 만들어가야 하고 또 생활 속에서 로컬푸드를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 로컬작은가게들이 마을안에 많이 생겨나야 할것이다.

 

로컬작은가게 1호점(#지구,돌봄)과 지역의 농부들이 624() 오후1~5시까지 하안12단지 내 개나리공원 부근에서 농산물들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장터를 열 예정이다.

 

또한 매주 화요일 하안12단지 상가에 위치한 <#지구,돌봄> 로컬작은가게 1호점에서 로컬 채소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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