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새마을회는 7월 19일 오전 7시 30분부터 가림초등학교 앞에서 행정안전부 지원사업 “더불어 안전하게 잘 사는 안전지킴이”사업으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캠페인 및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제한 30킬로,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안하기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게 새마을교통봉사광명시지대(장영광지대장) 대원들 및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김맹수 회장), 광명시새마을부녀회(장홍자 회장)와 새마을지도자들 50명과 함께 하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참석하여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어린이들에게 일일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옐로카드를 가방에 달아주며 광명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히어로 역할을 하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를 목표로 하여 꾸준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새마을교통봉사대원과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라고 하였다.
새마을교통봉사광명시지대 장영광대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 참여한 모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한편 광명시새마을회는 매월 꾸준히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나아가 광명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 하교를 할 수 있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