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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박승원 시장,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대상 수상

광명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 인정받아

박승원 광명시장은 27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단체장 부문에서 환경노동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더원, 시대일보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된다.

 

이번 수상은 20187월부터 민선7와 민선8기 광명시장으로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해온 박 시장의 앞선 정책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광명시는 박승원 광명시장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기반으로 2018년 전국 최초로 기후에너지 전담부서인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하고, 20205월에는 기후에너지센터를 설립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를 정비했다.

 

시민이 쉽게 기후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넷제로에너지카페와 그린모빌리티 친환경자동차 보급 지원 등 지역의 탄소중립 실천 정책과, 시민 스스로 생활의 변화를 유도하여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후에너지 시민교육, 기후에너지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광명자치대학 기후에너지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관협치를 중심으로 한 광명시 1.5기후의병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작년에는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와 지역 탄소중립 이행 정책토론회, 탄소중립 국제웨비나 등에서 광명시의 에너지 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해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의 면모를 널리 알리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7기 시장 취임 이후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위해 함께 달려온 광명시민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시민들과 광명시가 더욱 합심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모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탄소중립 실현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본 수상을 포함하여 8개의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지방정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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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수협은행 철산역지점, 임대주택 임대보증금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9월 1일 수협은행 철산역지점과 공사 소유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28일 새마을금고 광명동부지점과의 협약에 이어 두 번째 금융기관과의 협력 사례로, 공사의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체계가 한층 더 확대·강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계약 시 임차인의 원활한 임대보증금 금융업무 지원 ▲공사와 은행 간 협조를 통한 신속한 입주 지원 등 실질적인 편의가 제공된다. 특히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더 폭넓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새마을금고에 이어 수협은행과도 협력하게 되면서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 지원 체계가 한층 더 두터워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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