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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민 경기도 의원, 대일굴종외교 규탄 거리 피켓팅으로 역사 의식 고취나서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22일 저녁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에서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욕외교를 규탄하는 피켓팅을 가졌다.

 

이날 피켓팅에는 임오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성환 광명시의장, 최민 도의원, 이형덕·김정미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의원은역사를 팔아 미래를 살 수는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퍼주기 외교의 실체가 드러났고

조공외교로 나라의 자존심을 팔아먹었다이에 대한 국민들의 허탈감과 모욕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광명시민분들과 함께 민족의 자존심과 국익을 지켜나가겠다고 광명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어 태극기를 각 가정에 게양하고 차에도 붙여 일본에 끌려가는 존재가 아닌 당당한 자주독립국임

을 국민들 스스로 보여달라며 독려했다.

 

민주당 대변인이기도 한 임의원은 지난 19윤석열 대통령은 외교참사를 솔직히 인정하고 국민께

사죄하십시오라는 논평을 통해 일본 총리에게 독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 말 한 마디도 못하고,

강제징용은 부정당하고 일본의 청구서만 한 가득 안고 왔다참사로 점철된 정권이 굴종적 한일정

상회담으로 역사까지 참사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국익을 지키고 국민의 자존을 지키는 자리라고 조언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신을사조약에 버금가는 대일 굴종 외교에 대한 국정조사·청문회 추진을 검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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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수협은행 철산역지점, 임대주택 임대보증금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9월 1일 수협은행 철산역지점과 공사 소유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28일 새마을금고 광명동부지점과의 협약에 이어 두 번째 금융기관과의 협력 사례로, 공사의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체계가 한층 더 확대·강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계약 시 임차인의 원활한 임대보증금 금융업무 지원 ▲공사와 은행 간 협조를 통한 신속한 입주 지원 등 실질적인 편의가 제공된다. 특히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더 폭넓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새마을금고에 이어 수협은행과도 협력하게 되면서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 지원 체계가 한층 더 두터워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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