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22일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를 지켜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구를 지켜라」 에너지의 날 행사는‘불을 끄고 별을 켜다’ 동시 소등 행사, ‘하루 1kWh 줄이기’ 피크 타임 에어컨 온도 2℃ 올리기,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한‘빗물받이 싹싹 에코 플로킹’으로 구성되었다.
약속된 시간에 맞춰 사업장 및 본부 내 모든 전등을 동시에 소등하고, 하루 중 전력 소비량이 가장 높은 14:00~15:00 사이에 냉방 온도를 2℃ 올리는 등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전사가 함께 노력했다.
또한, 공사 주니어보드 위원들과 함께 광명동굴 주변 환경 정화 활동과 동시에 「1.5℃ 기후의병」 캠페인을 진행하여 탄소 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에너지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에너지 절약이 생활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정 실내 온도 준수 등 지속적인 실천을 통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