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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명교육지원청, 「스포츠로 친해지기 키즈런! 어른런! 함께런!」 운영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신나는 체육활동』


◦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키즈런 육상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존중 문화 조성
◦ 공교육 멈춤의 날 이후, 위축된 학교 현장 분위기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 함양 및 건강한 관계 맺음 기회 확대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은 광명지역 초등학교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공동체 스포츠로 친해지기 키즈런! 어른런! 함께런! 프로그램1024일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운영하였다

교육공동체 스포츠로 친해지기 키즈런! 어른런! 함께런! 교사·학생·학부모가 키즈런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스포츠로 친해지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키즈런은 6종 순환운동 크로스 홉전방 스커트 점프스피드 레더허들 왕복 릴레이정확히 맞추기포뮬러 원으로 구성된 육상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및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체육활동이다. 이번 행사는스포츠로 친해지기를 테마로 학생이 중심이 되어 친해지고 싶은 어른(교사, 학부모, 친인척 등)을 섭외하여 함께 참여하거나, 학부모나 교사가 중심이 되어 친해지고 싶은 학생이나 자녀를 섭외하여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총 170여 명이 신청하는 등 교육공동체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경기도교육청이 신체활동 중심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T.H.E 자람 프로젝트 기지개체조를 신나는 음악과 함께 다같이 몸을 움직이며 기량을 뽐내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경쟁을 통해 1등을 가리는 체육활동이 아니라, 자녀와 소통하고 선생님과 협력하며 함께하는 것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어 정말 좋았다라며 코로나로 지난 3년간 아이의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학교 운동회 참석도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같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였다라고 말했다.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이루어지고 상호 간의 존중 등 건강한 관계 맺기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한다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위축된 학교 현장에 소통의 물꼬가 트일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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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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