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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혜자 예비후보, 검찰개혁을 외치다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16일 유투브 노정렬TV’에 출연 이재명과 함께 검찰독재를 끝장내겠다.” 이기는 정치 명징한 정치를 하는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윤석열정부의 검찰독재와 싸우기 위해 광명갑에서 국회의원에 도전하고 있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밝힌 것이다.

 

임 행정관은 지난 110일 포렌식 전문가이자 데브퀘스트 박지훈 대표를 초빙해서 검찰개혁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렸던 모임에 참석해, 이곳에서도 민주주의라는 것은 비탈길을 올라가는 자전거와 같다라며 힘들다고 멈추면 벼랑에서 떨어진다검찰개혁 언론개혁의 고갯길이 힘들어도 페달링을 멈추지 말고 계속 힘을 실어줘야 한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날 노정렬TV’에서도 민주주의는 비탈길에서 자전거 타기라고 정의하면서 어려운 개혁의 길을 가는 민주당 당원들에게 위로를 전함과 동시에 계속 개혁의 페달을 밟아야 하는 당위성을 또한 언급하였다.

 

이날 노정렬 사회자와 주고받는 이야기 속에서 잘알려지지 않았던 본인의 치열한 당직생활을 재미있게 전달했으며 무엇보다 27년간 당직자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내 기회의 불균형에 대해서 본인 소신을 밝히는데 망설임이 없었다.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은 방송말미 인사말을 통해 다시한번 검찰개혁의 당위성과 견제받지 않는 권력에 의해 국민이 입는 피해를 이야기하며 다가오는 선거에서 민주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검찰독재를 끝내야한다고 강력하게 발언했다.

 

한편 광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은 광명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역을 누비며 공천경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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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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