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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 북라이크, 자원봉사센터와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는 820일 북라이크(대표 안현정),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의 나눔으로 취약 1인가구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북라이크,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은 건강 회복을 위한 여름나기 보양식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만든 삼계탕 후원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후원해주신 음식은 햇빛고시원, 현대고시원, 하안원룸고시원 등 5곳의 1인가구 50가구에게 전달되었다.

 

북라이크는 광명동에 와북놀이터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아이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북라이크 안현정 대표는 우리 주변에 혼자 사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1인가구에게 밑반찬 나눔 등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정은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장은 고시원에서 생활하시는 1인가구 분들에게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큰 힘을 보태어 주신 북라이크,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앞으로도 1인가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자원을 연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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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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