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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명문화원과 광명농악보존회, 제27회 경기도 민속예술제 예술상 수상

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과 광명농악보존회(회장 임웅수)가 제27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예술상을 수상하며 광명시 전통 민속 예술의 가치를 드높였다.

 

 

1031일부터 1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된 제27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광명농악보존회(회장 임웅수) 회원 60여명이 출전하여 철산리두레농악을 선보였다. 철산리두레농악은 약 450여 년 전부터 광명시 소하리, 철산리, 학온동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던 두레농악으로, 주로 농사철에 공동 작업을 하며 행해지던 민속놀이다.

 

도시화가 진행된 광명시에서 '철산리두레농악'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과거의 두레 정신과 공동체 문화를 현대 도시 사회에 '도시두레'라는 형태로 계승하고자 하는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경기도민속예술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민속예술작품들이 한데 모여 경연을 펼치는 축제이다. 특히 2025년 예술제는 31개 시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 방식인 합동 길놀이 등을 통해 축제의 대동놀이 정신을 구현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광명문화원 윤영식 원장은 "임웅수 회장님을 비롯한 광명농악보존회원님들이 열심히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다"고 노고를 치하하며, "경기도민속예술제는 광명의 민속놀이를 경기도민들과 함께 즐기고 알릴 수 있는 매우 귀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을 잘 유지하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철산리두레농악'의 연출을 맡은 광명농악보존회 임웅수 회장은 "문화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회원들과 함께 광명의 전통민속놀이 전승활동을 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전통민속놀이의 가치 보존과 계승을 위해 문화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전통 보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예술상 수상은 광명시의 전통 민속 예술이 갖는 의미와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쾌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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