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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 재난종합상황실 24시간 전담 인력 운영… 안전관리체계 강화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에 24시간 전담인력을 배치해 운영한다.

 

 

시는 안전건설교통국 소속 직원들을 순환 투입하는 준전담인력제로 운영해 오던 재난종합상황실을 오는 19일부터 전담 인력 42교대 체계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조직개편으로 안전총괄과에 재난상황팀을 신설하고 재난 전문 인력 2명을 추가로 채용해 전문성을 갖춘 상시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전담인력 배치로 디지털멀티미디어 재난경보방송, 재난안전통신망(PS-LTE) 등 전문장비 취급, 신속·정확한 재난 대응 역량 등이 강화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재난 초기 골든타임 확보해 초기 대응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채용 2명과 기존 인력 2명 등 재난 전담 인력 4명은 하루 2명씩 주야간 교대근무하며, 연중무휴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대응관리한다. 주요 업무는 재난 상황 모니터링 초기 대응 및 보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 통신망 관리 재난경보방송 운영 등 재난관리 전반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재난은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준비와 대응체계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전담 인력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관리 기반을 한 단계 높이고, 앞으로도 재난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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