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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형도문학관, 2025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 시상식 성료

- 전국 단위 청년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전 성료

 

- 역대 최다 응모 기록...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광명문화재단(이사장 박승원) 기형도문학관은 청년 예비 작가 발굴을 위해 진행한 2025년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에서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126()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공모전은 전국 미등단 청년을 대상으로 기형도 시 세계를 모티브로 한 창작시를 공모했으며, 93일부터 102일까지 총 167명이 응모, 예심을 거쳐 본심 백일장에는 60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올해는 대상 응모 연령을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에 맞추어 만 18~39세로 확대하고, 대상 상격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격상하면서 역대 최다 응모를 기록하는 등 더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 사랑의 형태김유이

 

금상 여생 모임김학윤

 

은상 거리의 노인들천유진

 

동상 극장 청소김서현

 

동상 중앙도서관나은이가 선정되었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청년들이 기형도 시인의 문학 세계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모전 수상 결과 및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 02-2621-8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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