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2.1℃
  • 구름많음강릉 5.9℃
  • 박무서울 3.2℃
  • 박무대전 4.8℃
  • 박무대구 6.0℃
  • 박무울산 8.4℃
  • 박무광주 7.4℃
  • 맑음부산 8.9℃
  • 흐림고창 6.7℃
  • 구름많음제주 12.1℃
  • 맑음강화 3.1℃
  • 구름많음보은 4.7℃
  • 맑음금산 5.3℃
  • 흐림강진군 8.1℃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2015, 꿈쟁이들의 운동회

생활체육회와 지역아동센터의 행복한 동행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 제6조 11항에 의해 설립된 공부방의 정식명칭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꿈을 발견하고 키워주기 위한 아름다운 노력을 하는 곳이다.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써 계층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요즘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친구들과 어울리고 뛰어 놀 수 있도록 일부러 학원을 보내지 않고 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을 보내는 현명한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생활체육회는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건전한 여가선용과 선진체육문화 창달을 설립목적으로 생활체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스포츠클럽 및 체육동호인조직 활동 등을 지원하며 생활체육종목단체와 지역생활체육회의 사업과 활동에 대한 지도, 지역 및 직장생활체육을 지원하고 유·청소년 생활체육 연구·보급 및 학교생활체육 진흥과 생활체육대회 개최, 재외동포·국제교류, 생활체육 진흥 및 생활체육지도자를 양성 관리하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곳이다.


2015년9월19일 09:30분 청명한 가을 하늘을 지붕 삼아 광명시생활체육회와 지역아동센터의 행복한 동행이 있었다. 2015 꿈쟁이들의 운동회가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것이다. 운동회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나와 준비한 생활체육지도자들 덕에 깔끔하게 진행된 운동회에는 이진우 생활체육회장, 임선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도광수 생활체육회 부회장, 최봉섭.강윤희.고희숙 생활체육회 이사 등이 참석하여 아이들의 열띤 몸짓에 박수를 보내 주었다.


-누가 더 유연할까?- 번외 경기로 치뤄진 어른들의 경기는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백승민, 이준하 선수가 이진우 생활체육 회장에게 선수를 대표해 선서하고 있다.


본격적인 경기를 시작하기전 생활체육지도자들의 구령에 맞추어 몸을 풀고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운동경기


이진우 생활체육회장이 선수들에게 메달을 걸어주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생활체육회 최봉섭 이사가 선수들과 함께

체육진흥과 박상봉 주무관이 선수들과

생활체육회 오광덕 사무국장이 선수들과

모든 종목별로 메달을 세분하여 만드는 생활체육회의 섬세함이 파란 가을 하늘과 어울려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기쁘게하여 주는 것 같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