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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다세대 주택 빈집 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27.() 20시경 광명시 철산동 소재 다세대 주택 방범창틀을 뜯어내고 침입,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피의자 김씨(46, )를 검거 구속(10.3) 하였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는 2011. 12.경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일정한 직업 없이 혼자 생활하면서, 2013. 9.월 초부터 2015. 9. 27.까지 서울 구로구, 광명시 일대에서 일몰시간대 다세대 밀집지역을 배회하며 불이 꺼진 집을 골라 드라이버와 삼각렌치를 이용 주방과 화장실 창문 방범창틀을 뜯어내고 침입 총 14차례에 걸쳐 1,80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광명경찰서는 주민들이 외출을 할 때에는 방범창에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창문과 출입문 잠금장치를 한 번 더 확인하고 늦은 시간 귀가 시에는 외출 전 거실 및 방 불을 켜 놓을 것을 당부 하였다.

경찰은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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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광명시환경교육센터, 시민과 함께한 ‘유해식물 제거’ 생태계 보호 앞장서다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와 광명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동현)는 도심 속 습지인 안터생태공원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지난 21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민국특전동지회광명지회, 함세아(함께하는 세상 아름다운 광명), 봉사로 빛나는 솔로, 신천지봉사단 및 1365자원봉사포털로 신청한 광명시민 40여명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 관련 해설을 들으며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집중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였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안터생태공원 주변을 점령한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을 보호하면서 탄소 저감에 이바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사례로 광명시 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연대하여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 김동현 센터장은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유해식물의 지속적인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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