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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리의 소중한 놀이를 찾아서

해오름전래놀이 연구회 '동네 한바퀴'

급속한 산업사회로의 발전은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었지만 반면 우리의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게 만들기도 하였다.그 중 하나가 친구들과 골목길에 모여 즐겁게 놀던 굴렁쇠굴리기,제기차기 등 전래놀이이다.

산업화의 물결에 밀려 한동안 잊혀져가던 전래놀이가 광명에 다시 퍼지고 있다.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대표 주미화)에서 주최하는 해오름전래놀이연구회 동아리 “동네한바퀴”가 그 주역이다. “동네한바퀴” 동아리 회원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전래놀이를 배워 구름산초, 하안북초, 충현 초등학교 축제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였다.

 

장명루 만들기를 비롯해 투호, 긴줄넘기, 굴렁쇠굴리기, 제기만들기 등을 하여 축제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매월 1회 토요일 오전에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누구나 참여하여 함께 놀 수 있는 전래놀이 한마당을 열고 있다.

마을교육공동체의 하나로 전래놀이가 골목문화를 되살릴 수 있기를 바라며, 해오름전래놀이연구회 동아리는 어른 아이 모두 함께 언제 어디서나 뛰어놀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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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광명시환경교육센터, 시민과 함께한 ‘유해식물 제거’ 생태계 보호 앞장서다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와 광명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동현)는 도심 속 습지인 안터생태공원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지난 21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민국특전동지회광명지회, 함세아(함께하는 세상 아름다운 광명), 봉사로 빛나는 솔로, 신천지봉사단 및 1365자원봉사포털로 신청한 광명시민 40여명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 관련 해설을 들으며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집중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였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안터생태공원 주변을 점령한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을 보호하면서 탄소 저감에 이바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사례로 광명시 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연대하여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 김동현 센터장은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유해식물의 지속적인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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