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은 28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로 확정된 동료 의원들과 마지막 본회의를 함께하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본회의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 사퇴를 앞둔 후보들에게 사실상 마지막 의정활동 무대로, 짧지만 깊은 울림을 남긴 자리였다. 임 의원은 “오랜 시간 함께 의정활동을 해온 동료들과의 마지막 본회의는 그 자체로 묵직한 의미였다”며 “그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에 광역단체장 후보로 나서는 의원들은 경기의 추미애, 전남·광주의 민형배, 인천의 박찬대, 충남의 박수현, 전북의 이원택, 제주의 위성곤 등이다. 이들은 오는 6월 3일 선거를 통해 각 지역을 책임지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임 의원은 “이제는 국회를 넘어 각 지역에서 더 큰 책임을 짊어질 시간”이라며 “동료 의원들의 새로운 출발과 헌신이 대한민국의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 쌓아온 경험과 책임감이 지역 발전과 국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가결됐다. 개정안은 시·도별 자치구·시·군의회의원 총정수를 3003명에서 3006명으로 확대하고, 인천 기초의원 수를 125명에서 128명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 의원은 “지방자치의 기반을 보다 촘촘히 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