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이언주의원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201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번 ‘2015년 국감 우수의원’은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 및 1천 여명의 모니터위원,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감NGO모니터단’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종합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수상소감을 통해 백재현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는 제19대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로, 그동안 지적해온 정부의 실정 및 문제점들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다시 점검하여 정부의 책임감 있는 태도를 이끌어내고자 했다”면서, “특히 이번 국감은 ‘중소기업과 국민을 위한 진짜 민생 살리기’,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등에 중점을 두었는데, 대기업의 한식뷔페 추가 진출을 막고 위·변조 방지 시험성적서 도입 등 성과를 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언주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민생 및 안전문제에 대해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정부 정책을 감시하고 실현가능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목) 오후 14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5년도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모범·우수국회의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