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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기대 시장 총선 출마는 살아있다.

광명은 안되지만 다른 지역은 가능하다.

선출직 공직자 사퇴시한은 총선 120일전인 12월15일이고 선거에 입후보하는 공무원의 사직은 선거90일전인 2016년 1월14일이다.

선출직 공직자의 사퇴시한을 일반적인 공무원보다 길게 잡은 것은 현역단체장이라는 이점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폐단을 막으려 한 때문이다.

즉 관할 지역에 출마하는 현역단체장의 사퇴시한은 총선 120일전인 12월이라는 이야기다.

그럼 관할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 출마 할 때는?

이때는 입후보하는 공무원의 사퇴시한인 선거90일 전을 적용받아 오는 2016년 1월14일까지 단체장을 사퇴하면 된다는 이야기다.

본지가 선관위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양기대 시장이 광명지역에 출마할 때는 선거일전 120일을 적용받지만 다른 지역에 출마하면 90일을 적용받는다는 회신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양기대 시장의 총선 출마 카드가 광명에서는 무산되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배경에는 현재 더불어민주당,안철수신당,천정배신당,박주선,박준영 등으로 분화되어 한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혼미한 야당의 정치적 유동성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양기대 시장의 고향이 호남이고 안철수 신당이 호남을 기반으로 해서 수도권으로 영토를 넓히려는 상황에서 일정부분 전북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동영 전)장관에게 러브콜을 하고 전북 지역에서 양기대 시장의 총선 공천이 보장된다면 중앙정치에 의지가 강한 양기대 시장의 보폭으로 보았을 때 선거90일전인 1월14일까지는 여전히 양기대 시장의 총선 카드는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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