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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우범지대가 되어가는 밤일로

눈 감고 있는 광명시

금하로가 개설되기 전까지 밤일마을을 관통하여 과림저수지를 지나가는 계수로와 연결되어 광명과 시흥 신천리를 이어주는 주도로였던 밤일로!

밤일로가 금하로의 개통으로 차량통행의 주도로로서 기능을 잃어가면서 관광버스와 대형트럭 등의 주차장으로 변하였다.

밤일마을 생태터널을 지나 금하사거리에서 시립테니스장 족으로 우회전하면 왕복2차선의 도로가 양쪽으로 주차된 대형차량들로 인하여 승용차 한 대가 지나가기도 버거울 정도로 주차장화 되어 있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주차된 차량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산업폐기물과 불법 컨테이너, 쓰레기들이 널려 있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더구나 밤이면 우범지대로 변하여 사건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차량이 지나가지 않는 지역이다 보니 차량 안에서 낮 뜨거운 광경도 종종 목격되고 있다.


시급히 광명시의 단속이 필요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할 실정이다.


"단속만으로 한계가 있고 차량통행의 주도로로서 기능을 상실하였다면 꽃길 가꾸기 사업 등으로 산책로를 만들어 시민들의 지친 심신을 풀어주는 것도 방법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고 말하는 시민과 “여기 사는 사람은 광명시민도 아니다. 전혀 신경도 안 쓴다”고 이야기하는 시민에게 광명시는 어떤 처방을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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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창한 발달센터 – 광명성애병원 업무협약 체결
창창한 발달센터(대표 박창준, 임창석)는 6월 20일(금) 광명성애병원 대회의실에서 광명성애병원(병원장 최봉규)과 함께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창한 발달센터와 광명성애병원의 공동발전 및 청소년과 성인을 포함한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상호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창한 발달센터는 광명시 일직동 내 위치한 약 120평 규모의 광명시 지정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및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특수체육, KTX국내여행, 바리스타 교육, 일상생활자립」등 약 20여개의 참여형․창의형․협력기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명시 내 성인·청소년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적 경험 확대를 위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성애병원은 광명시 철산3동에 위치하여 총 10개층 약 7,000평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 23개 진료과 운영중이며 약 300여개의 병상과 응급의료센터, 수술실, 건강검진센터 등 다양한 의료 복지 시설이 갖춰진 종합 의료기관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창창한 발달센터 임·직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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